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 (문단 편집) == 협상 == 협상은 어느 정도는 양국간의 요식행위 비슷한 감도 있는데 '''푸틴이 죄다 파투를 내놓으니 도무지 협상이 진전이 안 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부차 학살]]까지 터져 우크라이나 민간인, 관리, 군인 모두 러시아에 대한 적대감과 혐오가 절정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건설적인 협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이후로는 [[우크라이나]]에서 [[우크라이나의 가을 공세]], [[헤르손 공세]]로 영토 수복에 성공하고 사실상 협상주도권을 우크라이나가 가지게 되는 등 유리해지자 강경해져 러시아군의 무조건 철수, 모든 영토 수복, 러시아 지휘부 처벌, 러시아측의 전쟁배상금 지급 등을 주장하고 나서며 되려 '''우크라이나측에서 이 협상 조건이 아니면 러시아와 협상할 수 없다고 거부하고 있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게 영토인데 과거 우크라이나는 협상 조건으로 러시아의 침공 이전의 영토 회복을 조건으로 걸었으나 이제는 침공 이전의 영토 회복을 넘어서 우크라이나의 모든 영토 수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러시아에서 반발, 협상으로 풀길 원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요구하는 위 조건들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서 사실상 양측의 요구조건들이 극과 극을 달리면서 협상의 여지는 소멸하여 전쟁은 점차 장기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일단 러시아측은 돈바스(루한스크, 도네츠크), 자포리자, 헤르손주는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인정해줄 것을 강요하고 있다. 러시아측의 근거로는 주민들이 러시아에 편입하고 싶다는 결과가 나왔고 자국이 정식으로 승인한 만큼 러시아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최소한 이 4개주에 대한 러시아 영토주권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협상준비는 없다며 불리한 전세에서도 일단 고자세로 나오고 있으며 이에 관해서 러시아가 시간끌기를 하면서 본토에서 훈련이 완료된 군대로 재침공을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측 또한 기존에 주장했던 이번 전쟁에 관여된 모든 러시아 지도부들에 대한 전범재판, 러시아군의 완전 철수, [[크림 반도]]를 포함 1991년 독립 당시의 우크라이나 영토 완전 회복, 러시아의 전쟁배상금 지급등 자신들이 주장해온 평화 협상 조건들을 전부 달성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며 서방으로부터 새로운 무기 지원 및 첨단 무기의 수송이 이뤄지는 순간부터 2022년도에 진행했던 [[우크라이나 가을 공세]]와 같은 공격을 다시 시작하려 하고 있다. * '''1차 협상''' '''2월 28일''' 우크라이나 국경에 가까운 벨라루스 지역에서 개전 후 처음 시작한 협상. 5시간 동안 진행됐으나 결과물을 내놓지는 못했다. 우크라이나측은 러시아에 크림 반도와 돈바스를 포함한 우크라이나의 모든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할 것을 요구했으며 러시아측은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국 협상단은 의제 등을 정리한 것으로 보이며, 추가 협상을 이어가는 데에는 합의했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301MW121027649987|#]] * '''2차 협상''' 하루 연기된 '''3월 3일''' 폴란드 국경에 가까운 벨라루스 [[벨라베자 숲]]에서 오후 6시에 시작돼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양측은 민간인의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과 통로 주변 휴전에 합의했으며 조만간 3차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01994/|#]] * '''3차 협상''' '''3월 7일''' 벨라루스 서남부 브레스트 주의 벨라베자 숲에서 만나 약 3시간 동안 진행, 의견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고 인도적 통로 개설 관련 일부 진전이 이루어졌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308005500111|#]] 4차 협상을 하기로 합의됐다. * '''3자 회담''' '''3월 10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과 함께 3월 10일 오전 11시에 3자 회담을 가졌다. 성과없이 끝났으나 양국 정상회담의 가능성이 언급됐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4502|#]] * '''4차 협상''' '''3월 14일''' 전쟁을 끝내기 위한 4차 협상이 시작됐다. 화상회의 형식으로 협상이 진행중인데 기술적인 문제로 14일 협상은 2시간만에 중단됐고, 이후 '''3월 15일'''부터 다시 협상이 재개됐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5646|#]] 15개항으로 이뤄진 평화안 초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어졌으며 이와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5일 저녁 화상연설에서 “러시아와의 협상이 좀 더 “현실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이날 러시아 매체에서 “협상이 쉽지 않지만 타협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도 보인다”며 기대를 나타냈다.[[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35170.html|#]] '''3월 22일''' 러시아측은 휴전 협상과 관련해 자국 입장이 담긴 문서 초안을 우크라이나에 넘겼다고 밝혔다. * '''5차 협상''' '''3월 29일''',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회담이 열렸다.[[https://m.yna.co.kr/view/AKR20220329149900108?section=international/all|#]] 4시간 동안 진행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329177800108?section=international/all|#]] 회담 결과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측에 중립국 지위를 채택하는 대신 새로운 안보 보장 체제 구성을 제안했다. 우크라이나의 안보가 보장된다면 중립국 지위를 채택하는 데 동의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어 "우크라이나는 터키를 잠재적 안보 보장국 중 하나로 보고 있다"며 "이스라엘, 폴란드, 캐나다 등도 새로운 안보 보장국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중립국 지위를 채택할 경우 우크라이나 내 외국 군사기지를 유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러시아와 최종 협정이 발효되려면 우크라이나 영토 전체에 완전한 평화가 이뤄져야 하며, 국민투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에서 2014년 러시아가 무력으로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 반도 문제에 대해서는 "향후 15년간 크림 반도의 지위에 대해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며 "이후 모든 것은 러시아 측에 넘어갔고, 우리는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양국 대통령 간 회담을 할 정도로 충분한 진전이 있었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80622|#]][* 한국측 기사에는 안 나왔는데 NATO 5조에 준하는 주요 서방국가의 안전보장도 우크라이나의 제안에 포함되어 있다.] 러시아는 러시아군의 키이우, 체르니히우에서 군사활동을 크게 낮출 방침이라고 밝혔다.[[https://m.yna.co.kr/view/AKR202203291808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실제로 협상단을 보면 러시아측의 메단스키는 애초에 욕받이로 나온 것이고 우크라이나측도 이에 맞춰서 인민의 종 당원 한명을 내보냈다.[[https://m.dcinside.com/board/war/2526100|슈피겔의 분석]] * '''6차 협상''' '''4월 1일''', 6차 평화협상이 화상으로 제기됐다.[[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40122544214961|#]] '''4월 7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5차 협상 당시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장이 서명한 문서에 명시됐던 조항들을 번복하고 새로운 협정 초안을 제시했다면서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4071841Y|#]] '''4월 16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본인이 직접 러시아군에 포위된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에서 저항 중인 우크라이나군을 없앤다면 러시아와의 협상은 중단될 것이라고 경고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16241|#]] * '''평화 구상을 위한 10개 조건 ''' '''11월 15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화상으로 참석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러한 방향으로 끝나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가 주장한 10개 조건의 내용은 ▲ 방사선 및 원자력 ▲ 식량 안보 ▲ 에너지 안보 ▲ 모든 수감자 및 추방자 석방 ▲ 유엔 헌장 이행 ▲ 러시아 군 철수 및 적대 행위 중단 ▲ 정의 실현 ▲ 환경 파괴 방지와 환경 보호 ▲ 전쟁 격화 방지 ▲ 전쟁 종식 확인이다.[[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115_0002087381|#]] * '''글로벌 평화정상회의''' '''12월 26일'''. 우크라이나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2023년 2월까지 유엔에서 전쟁을 끝낼 평화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러시아가 평화회의에 참석하고 싶다면 러시아가“국제 재판소에서 전범으로 기소되는 것이 먼저”라며 전쟁 범죄에 대한 단죄가 이뤄져야 러시아가 평화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고 전제조건을 걸었다. 이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제안한 글로벌 평화정상회의에 참가할 의사가 없다고 거절했다.[[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2122708400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